외교부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혹시 일본 분이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근무를 하시는지 문의 드리기 위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과거 일본이라는 나라의 무력 침입에서 시작되어, 수 많은 인적,물적 자원을 빼앗긴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위안부, 강제 징용 등 많은 가슴 아픈 역사이기 때문에 더더욱이 기억해야 된다고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가슴 속에 새기라고 학교에서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 중 하나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독도" 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 사람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 수 없는 그 것들이 과거의 잘 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한 때의 내 동생, 나와 형제,부모님까지 빼앗아 갔던 그 것들이 다시 우리 나라의 섬과 바다를 빼앗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을 해결해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모르는, 감히 알 수 없는 일들이 국가와 국가 사이에
많이 일어나고 있고, 그런 큰 일을 하고 계시는 대단한 외교부 직원분들의 노고를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큰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작은 일들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우리나라 바다이며, 땅인 독도 ! 그 땅을 지켰으며, 계속 지키고 있는 젊은 청춘들의 시간.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보고 배울만 한 것들을 높으신 분들이 지켜주시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한국인이 "독도" 두 글자 어렵습니까? 제가 그 것들이 언어를 하는지 못하는지 궁금해서 그런데, 그 것들의 말인지 한자인지 어디 말인지 알지도 못하는 걸 왜 굳이 찾아서 올려놓으시는 거예요. 그런 수고로움을 감수하고 국민들에게 혼날 각오를 하시고 그런 행동을 하신건지. 왜 그러는걸까 도대체... 이유를 좀 알고싶네요.
그래서 혹시나 그 것들이 우리나라 외교부에 많이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해서요..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네요.
정신 차리세요 공부 할만큼 했으면 제대로 좀 해주세요.
누워서 침 뱉는거예요. 나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외교부 자녀분들 욕먹이는 짓이예요. 애들이 커서 뭘 배우겠어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