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특종>일본경제 추락, 소프트뱅크위기, 일본자동차폭락, 일본내수폭락

1.뉴욕타임즈의 급격한 일본경제 추락에대한 보도
뉴욕타임즈에서 일본경제성장 예상치가 블룸버그및 월스트리트저널의 예상치에 훨씬 못미칠정도로 충격적인 추락을 한것대한 보도를 했으며 특히 뉴욕타임즈는 일본경제 추락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한국의 불매운동을 거론했다.
한국내에선 불매운동이 일본경제에 큰영향을 못준다는게 대다수 여론이였지만 외신에선 정확하게 알고 지적한것이며 결국 일본언론인 니혼게이자마저 일본경제 추락의 결정적인 요인이 한국의 불매운동이였다는 보도를 했다.

2.일본 미래산업의 마지막희망인 소프트뱅크 최대위기
ARM,우버,위워크,틱톡은 소프트뱅크의 핵심투자 포트폴리오다.
그런데 우버,위워크 투자실패로 7조원손실을 봤으며 더욱이 소프트뱅크는 2차투자모집에서 예상액의 50분에1도 안되는 금액만을 투자받았다.
그래서 이런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소프트뱅크는 야후재팬과 네이버라인 사이에 50:50의 경영통합을 발표했지만 중국기업인 틱톡에대해 미국이 정보를 공산당에 제공한다는 의심을갖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기에 만일 틱톡이 화훼이같이 제재를 당한다면 소프트뱅크는 위험하다.
참고로 소프트뱅크가 무너진다면 일본은 미래산업 전멸이다.

3.일본자동차 쇼크수준의 폭락
한국산업의 심장은 반도체이며 일본산업의 심장은 자동차이다.
그런데 이런 일본자동차가 실적발표에서 쇼크수준의 폭락을 기록했다.
닛산 영업이익85%감소...미쓰비스 영업이익 82%감소...
스즈키 영업이익 40.2%감소...마쓰다 영업이익 13.5%감소...
혼다 영업이익 8%감소...도요타만 영업이익이 11%증가 증가...
도요타는 생존할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율주행차,전기차,수소차에대한 엄청난 연구개발비및 자동차공유 서비스와의 경쟁과 더욱이 엔고와 미국의 자동차관세 부활및 소비세 인상으로 일본내 자동차판매량이 45.8%나 감소했기에 미래가 어둡다.
참고로 일본취업자 10명중1명이 자동자업종이기에 자동차가 무너지면 일본도 무너진다.

4.일본의 내수폭락
소비세 인상후 매출이 20~40%이상 감소했으며 이는 지난번 정권이 바뀌었던 소비세 인상때보다 감소폭이 더크다. 즉 내수도 폭락했다는 것이다.
거기다 부채율 230~250%로써 부채가 세계1위다.참고로 그리스파산시 부채율이 140%대였다.
따라서 현재일본은 시한폭탄이기에 천문학적인 추가예산이 투자된 올림픽이후 내년연말까지는 일본경제와 거리를 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