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가을의서정 Winner준현"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젊은 청년이 병마와 싸우면서도 자전거 여행으로
블라디보스톡을 출발 포루투칼까지 여행중 파미르를 넘어 타지키스탄 국경을 넘다가 자전거 사고가 났는데
국경수비대가 빨리 발견하고 현지의 타지키스탄 대사관이 주관되어 근처의 한국인 의사가 뇌수술을 진행
해주시고 교민분들이 교대 간호의 도움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의 타지키스탄 대통령도 쾌유를 위한 지원을 아끼고 있지 않는 등 예년에 볼 수 없는 국민이 존중받는
현지 대사관의 적극적인 대처 등에 마음이 따뜻해 지는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모친이 현지에 도착하시어 가을의서정 Winner준현군과 함께 20일경 귀국한다고 하는데 같은 동호회
Tour De World 회원으로 타지키스탄 이우철대사대리님과 대사관 직원분들 그리고 현지의 한인
의사선생님(성함을 모름)과 교민 여려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타지키스탄 대사관과 한인 의사선생님 그리고 교민 여러분의 배려와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