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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블룸버그 일본 지방은행때문에 베네수엘라된다고 경고

작성일
2019-12-12 12:09:36
조회수
854
작성자
이**
<속보> 블룸버그에서 일본이 지방은행때문에 베네수엘라된다고 경고
- 블룸버그에의하면 일본에 적신호가 켜졌으며 일본발 경제위기는 역사상 최악의 경제대붕괴가 될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룸버그 보도내용은 현재 일본은 미중마찰로 수출에 가장큰 걸림돌인 엔고가 발생하자 이를막기위해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다가 올8월에 마이너스 금리로 돌입했으며 이는 일본역사상 최초의 마이너스 10년물 국채발행이라고 한다.그런데 문제는 이채권의 주고객이 지방은행이란 것이다.
현재 일본은 중앙정부의 금리정책이 지방은행 주수익원인 예대마진을 급감시켜 적자압박을 가속화 시키고있다. 이로인해 일본지방은행 106곳중 절반이상이 적자상태이며 실적악화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기에 도산은행이 발생할수밖에 없으며 이로인해 뱅크런이 발생할것이라고 경고했다.

한예로 2008년 금융위기때 미국에서 뱅크런현상이 일어나려했고 이에 미연준은 20조달러(한화 2.5경)의 지급보증으로 겨우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일본은 이미 부채율이 236%이며 일본예산의 25%를 부채충당에 쓰고있기에 중앙은행이 지방은행의 도산을 막을 여력이없다.
그리고 현재 일본은 추가로 화폐를 발행하여 부족한 세수를 채운다는 발표를 했는데 과거 독일이 경제능력을 넘어서는 화폐를 발행했다가 초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했고 이로인해 글로벌 경기침체가 발생하여 1929년 대공항사태가 벌어졌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마이너스 금리정책이 중앙은행이 할수있는 최후의 수단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현재 블룸버그 뿐만아니라 월스트리저널,워싱터포스터등 전세계 유수의 언론이 일본경제위기를 계속해서 거론하고있다. 따라서 최대한 일본경제와 멀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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