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골드만삭스의 2020년 한국경제전망 >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2020년 한국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 했으며 아울러 아시아 국가중 한국,인도,대만이 가장높은 이익성장을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한국은 자동차,소재업종,5G수요증가,D램,조선업등 전분야에서 영향력이 크기에 가장크게 이익성장을 기록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그런데 이는 미중무역분쟁을 감안한 전망이기에 만일 미중무역분쟁이 완화될경우 중국경제영향이큰 한국의 이익성장은 더더욱 증가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현재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은 정치적이유로 반도체호조,조선세계1위,자동차 영업이익최대,경상수지흑자최대,외환보유액최대등 한국이 잘하는건 보도하지않고 오히려 다소 과장및 허위까지 포함하여 한국경제 비관기사만을 쏟아내고있다.
아울러 일본언론은 파나소닉 반도체철수로 일본반도체몰락,자동차 영업이익 최대80%이상의 대폭락,조선업폭락,소재업체들 파산위기,소프트뱅크위기,올림픽예산 7조에서 40조이상증가,국가부채 세계1위,IMF기구에서 일본파산경고등의 내용은 보도하지않고 오로지 한국경제 비관기사만 쏟아내고있다.
즉 한국의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과 대다수 일본언론은 동일하게 한국경제 비관시가만 쏟아내기에 증권등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외신을 주목해야만 할것이다.
한예로 수출규제초기 일본언론및 조중동을 비롯한 국내보수언론은 삼성이 큰타격을 받을것으로 떠들었다.하지만 블룸버그,가디언,월스트리트저널등 세계유수의 언론기관들은 삼성이 별타격을 입지않을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삼성은 미중무역마찰 상황에서도 3분기 영업이익증가로 주가가 오히려 폭등했다.
당시 외신의 보도를보고 투자한 사람들은 거의다 큰 수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