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자유게시판

도쿄올림픽은 마지막잔치 이후엔 리먼급 경제충격

작성일
2019-12-23 02:52:12
조회수
793
작성자
이**
< 도쿄올림픽은 마지막잔치가 될것이며 이후엔 리먼쇼크급의 경제충격 >
- 한국은 반드시 준비하고 대비해야만 한다.

근래 블룸버그,월스트리트저널,가디언등 주요외신이 계속해서 일본경제위기를 거론하고있다.
심지어 얼마전엔 IMF기구에서도 일본파산경고를 했었다.
하지만 일본언론이 이에대해 거론하거나 보도하는 기사는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일본언론 겐다이 비지즈니스가 "도쿄올림픽 마지막잔치가 될것이며 이후엔 리먼쇼크급의 경제충격 덮질것이다"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현재 11월이후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는 2만3천엔을 유지중이며 최근들어 2만5천엔까지 상승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그리고 이러한 주가상승에 가장 큰요인은 일본중앙은행과 GPIF(연금적립금 관리운영 독립행정법인)의 대규모 주식매입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일본중앙은행이 매입한 주식이 25조엔을 초과했으며 GPIF에서도 20조엔의 주식을 매입했기에 더이상 주식을 살수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올림픽전까지 주가를 끌어올리기위해 무리해서라도 주식매입을 할것이며 더욱이 이에따른 이익도 외국인 투자자가 독차지하기에 일본주식시장은 한계를 맞이할수밖에 없다.
더더욱 일본기간산업의 이익이 30%나 감소했음에도 과도의 정부매입으로 기업실적과 상관없이 주가가 오르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올림픽전까지 계속 이어질것으로 예상되지만 올림픽이후 외국투자자들의 손털기및 거품붕괴로 2021년 일본평균주가는 지금보다 40%이상 하락한 1만3천엔대에 이르는 리먼쇼크급의 충격이 일본을 덮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따라서 반일감정을 떠나서 경제적측면만을 고려하여 한국은 이에대한 대비를 해야만 할것이다.
우선 일본경제와의 거리를 최대한 벌려야한다.
또한 일본투자금은 올림픽전에 무조건 회수하고 일본경제붕괴에따른 한국시장이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위한 정부의 매입능력을 축적시켜 놔야만 할것이다.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