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스페인 우리 한국인의 사망을 보고 분노를 금할수 없어서 이글을 올린다.

국가의 존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것을 제일 로 하고 있다...
이번 스페인에서 죽은 우리 한국인 의 죽음을 보면 너무나 어이없고 대사관이나 대처한 정부는 무능그자체이면 존재의 가치도 없는 집단이라는것을 느꼈다...자국민이 외국에서 죽었는데 그것도 어이없이 건물옆을 지나다 낙하물에 맞아 죽었는데...사고 처리는 커녕 부모 형제들이 얼굴조차 볼수 없게 해놓고 처리또한 자연적재해라고 떠들도록 하는 이런 행태를 보면 과연 이런 나라에 세금을 내고 살아야 하는 자괴감마져든다...

자고로 국가는 공무원은 국민생명과 재산 그리고 그들의 편의를 위하여 일하는것이 의무임에도 어찌그리 수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가?

자국민이 사망했다면 원인부터 파악해주고..대처방법과 보상등 적절한 조치를 강구해주는 게 대사관 에서할일 아닌가?

대사관직원이라는 것들이 오로지 높은사람들 현지에 오면 의전이나 챙기고 그들 관광지나 알아봐주고 하는게 그들의 일이라면 당장 복귀시켜라...

지금이라도 스페인 대사관 전담직원 정해서 사고 원인파악및 보상등의 처리가 완료 될때까지 도와 줄수있도록 조치 해라...

이건 누구의 명렫도 지시도 아닌 대사관 직원의 의무임을 명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