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World Population Review에서 최근 조사내용을 발표했다.
여기서 2019년 한국의 평균가구소득은 40,861$고 일본의 평균가구소득은 33.822$로 나타났다.
또한 2019년 한국의 일인당평균소득은 11.950$고 일본의 일인당평균소득은 10.840$로 나타났다.
이는 처음으로 한국이 평균가구소득및 일인당평균 소득에서 일본을 추월한 것이다.
아울러 World Population Review에서는 해당데이터가 PPP사용한 환율변동을 제거한 정확한 데이터라고 밝혔다.

물론 인구수에서 일본이 많기에 경제규모는 일본이 한국보다 크지만 이마저 몇년안에 역전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우선 일본은 올림픽특수가 끝나는 2021년에 인도에밀려 경제규모가 3위에서 4위로 하락할것이 기정사실이며 더욱이 현재의 경제하락 속도면 몇년후 독일,영국,프랑스,브라질에도 밀려서 7~8위까지 내려앉을 전망이다.
반면 한국은 2018년 12위였던 경제규모가 현재는 내년초 정확한 자료가 나오겠지만 10~9위까지 상승예정이며 특히 2020년은 5G반도체호황,조선업세계1위,전기및 수소차우위,전자세계1위등의 상황으로 더더욱 큰폭의 경제성장이 예상되기에 몇년후 일본과 7~8위에서 경쟁및 역전가능할 전망이다.

참고로 세계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020년 한국에대한 투자를 유지에서 확대로 상향조정했다.
또한 IMF국제기구에선 2023년 한국이 일본을 추월할것이라는 발표까지 했었다.
거기다 현재 국가신용등급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2단계나 더높다.

단지 안타까운것은 조중동을 비롯한 국내보수언론이 정치적이유로 이런내용은 보도하지않고 오로지 한국경제 비관기사만 보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예로 수출규제초기 일본언론과 국내보수언론은 삼성이 큰타격을 받을것처럼 떠들었다.하지만 당시 블룸버그등 외신은 오히려 삼성이 타격을 받지않을것으로 예상했었다.
결국 삼성은 아무런 타격을 받지않았고 당시 외신을믿고 투자한 사람들은 큰 수익을 올렸지만 국내보수언론의 보도를보고 투자한사람들은 다손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