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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보수언론의 친일매국행위 도를넘었다, 언론개혁시급

작성일
2020-01-07 13:18:15
조회수
1039
작성자
이**
< 보수언론의 친일행각 도를 넘었다 - 언론개혁 시급하다 >

근래 보수언론사의 기사중 11~12월간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200만명이상 여행갔다는 기사가 올라온적있다.
그런데 이기사를보면 한국인이라는 특정을 짓지 않으면서 그저 "여객수가 급증했다"라는 식으로 말하고있다.
즉 한국을 경유해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까지 포함시킨 숫자라는 것이다.
실제로 국내 최대여행사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12월 일본패키지상품 수송객수를 공개했는데 전년대비 각각 -84%,-85% 급감한것이 밝혀지면서 일부 보수언론의 친일매국기사의 지능사기행각이 만천하에 들통났다.
그런데 재밌는게 외국인을 모두 포함해도 일본여행 성수기인 12월에 일본행노선이 무려 42%나 줄었다는 것이다

또한 "유니클로 앱 사용자 급반등....일본 불매운동 이전수준회복" 기사도 있었다.
하지만 유니클로 7~11월 매출이 전년대비 절반이상 줄었고 특히 2011년이후 기말배당금을 항상 챙기던 유니클로가 9년만에 무배당의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
한마디로 유니클로 앱 사용자가 증가한것은 사실이나 이것이 매출로 연결된것은 아니라는 소리다.

한국 보수언론의 반한친일 행위를 이제는 더이상 묵과해서는 안될것이다.
심지어 국내 보수언론의 기사를 가져다 일본내 극우세력이 혐한자료로 사용하고 있을정도다.
따라서 강력한 언론개혁이 반드시 있어야만 할것이다.
한예로 일본의 수출규제초기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은 나라망할듯 떠들면서 특히 삼성이 가장큰 타격을 입을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블룸버그등 외신은 반대로 한국경제와 삼성이 별타격을 입지않는다고 보도했다.
결국 삼성은 3분기영업이익 호조로 주가가 급등했고 더욱이 2020년 반도체호황 전망으로 52주연속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참고로 당시 국내보수언론이 아니라 블룸버그등 외신을보고 투자한 사람들은 거의다 큰 수익을 거두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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