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독일검찰 배기가스조작 미쓰비시 압수수색및 러시아 일본차 방사선검출과 그외소식

독일검찰이 1월21일 디젤차의 배기가스 장치를 조작한 혐의로 일본의 자동차 기업인 미쓰비시를 전격 압수수색 했다.더욱이 미국에서도 조만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고로 근래 일본자동차 실적발표에서 영업이익이 대폭락을 했다.
닛산85%감소,미쓰비시82%감소,스즈키40.2%감소,마쓰다13.5%감소,혼다8%감소,도요타만11%증가.
이런상황에서 배기가스 조작사건까지 터졌기에 설상가상의 상황이 되었다.
반면 한국은 2019년 자동차 판매량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현대자동차는 매출9.3%증가및 영업이익 52.1%증가로 삼성,SK에이어 매출100조를 돌파했다.

또한 1월22일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선 블라디보스톡 세관이 도요타 자동차에서 기준치를 넘는 4베크럴 이상의 방사선이 검출되었다고 공표했음을 보도했다.
그런데 현재 한국은 일본공산품의 80%이상을 방사선검사없이 유통시킨다.
더욱이 지난번에 화장품에서도 방사선이 검출되어서 난리가 났었기에 일본에서 오는건 공산품이던 농수산물이던 전부 방사선검사를 해야만 할것이다.

<그외소식>
K2블랙팬서 전차를 폴란드에 9억달러어치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일본언론에서 보도하길 일본농산물 농약사용이 중국과 비슷한 수준으로써 유럽의 5배이며 아울러 한국,미국보다도 훨씬더 높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