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도 않나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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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23:39:03
- 조회수
- 290
- 작성자
- 문**
내가 KBS 뉴스에 나온 장관이라는 작자가 떠드는 소리를 듣고 하도 기가 막혀 귀찮아도 무슨 인증 거치면서 외교부 게시판에 들어와 긁적인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대승적 결단 어쩌고 그 낮짝으로 떠들어대냐? 국민들이 바본줄 아는구나. 저런 역사인식과 현실인식을 가진 자가 내 나라 외교수장이라니 참으로 부끄럽다. 민주주의가 어리석고 바보같은 놈들도 대통령으로 뽑을 수 있는 제도이기는 하지만, 외교부 녹을 먹는 우수한 내 나라 공무원들이 어떻게 이따위 짓거리를 하면서 뻔뻔하게 저렇게 씨부리는 장관 밑에서 월급 받아먹고 편안히 잠을 자느냐 말이다.
하나하나 반박하고 싶으나 말 섞기도 싫은 저 따위 반역사적 인간들과 더 이야기 하기도 싫다. 정확히 그 역사적 죄과를 철저히 받을 것이다. 나라를 누란의 위기로 몰고가는 저 친일 아니 숭일 세력들과 우리 공무원들은 철저히 그리고 분연히 선을 그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