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저는 이번에 이스라엘에 근로자로 일하러 나가기로 한 사람입니다.
비자관련때문에 이스라엘 대사관에 수차레 전화를 하여도 통화가 안되어서
외교부에 전화를 하였읍니다.
비자관련 문의는 각국 대사관 업무라며 그쪽 대사관에 전화하라고 알려주더군요.
아주 간단한 질문에..답변도 못하는 직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합니까?
대한민국 외교부가 각국 비자 관련해서 답변조차 못하면 국민들은 어디다 물어야 하나요?
전화만 받는 여직원들도 교육을 통해서 얼마든지 답변 가능한거 아닌가요?
아예 이스라엘 대사관처럼 영어나 자기네 언어로 대충 얼버무리던지..ㅋㅋㅋ
전화받는 직원은 대사관 전화번호나 알려주는 도우밉니까?
전화번호는 114에서도 알려줍니다.
외교부에서 하는 일에 적합한 일은 전화로도 문의가 가능하게 하세요
아니면 각국 대사관 업무보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좀 잘하라고 압력좀 행사하시던지.
제대로 된 답변조차 못듣는 외교부 민원실은 도대체 무얼 하는곳입니까?
그게 글케 어려운가요?
각국 비자관련 문의에 답변조차 못하는 직원들은 도대체 누굴위해 존재하는 겁니까?
걍 나가 놀아라~~~~이런 유행어가 생각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