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천하에 둘도없는 등신짓도 유분수다.

국민을 대표하며 국가사무를 공정하게 관장해야 할 공직자들이 자신들의 부정과 비리를 비롯하여, 나라를 망쳐먹는 거짓된 행각을 숨기고자, 국민을 속이며 국가를 배반하는 역적행위를 서슴치 않으면서... 북한의 잘못을 조목조목 따질줄 알고, 일본국의 역사왜곡을 눈 뜨고 볼수 없다는 듯이... 전 세계 만방에 알리고 있으니...



이런 세상에 멀쩡한 인간행세를 하면서.... 저마다 자신의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도 얼마든지 분별할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도 남을 일을.... 천하에 둘도 없는 등신짓도 유분수지.....어떻게, 태연하게도 북한의 잘못을 지적하고, 일본국의 역사왜곡을 온 세상에 한탄한단 말입니까?



이는, 동족의 가슴에 총질하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분별 못하는 북한당국이나, 역사왜곡을 밥먹듯이 일삼는 일본국이나, 자국민을 속이며 헌법을 위반한 채, 온갖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며 국가를 배반하는 역적행위를 일삼고도 시치미를 떼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나, 그야말로, 하등의 다를 바가 없는 하찮은 부류들 끼리끼리... 참으로, 목불인견이 아닐 수 없는 노릇입니다.



오로지, 돈만 밝히는 몰지각한 국민들 또한 마찬가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억울한 국민들의 갈등이나, 분쟁문제를 놓고, 기존 공직자들이 공정하게 해결하지 못해 방치되는 가운데, 무엇이든 과제만 부여되면 100% 완벽하게 책임지고 결말을 도출해 낼, 협상중재기술을 겸비하고 <헌법> 과 <국가공무원법>의 규정에 따라, 청원함에도 불구하고,



자그마치 무려, 18년 넘도록 거짓된 위정자들을 대변자 노릇이라도 하듯, 뒷전에서 청원자를 향해 비웃거나, 조롱하거나 혹은,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돼, 잘 모르겠다면서... 외면하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러고도, 입만 열면, 나라가 잘 되기를 바란다고 하고, 자기 자식들이 잘 되기를... 하늘을 향해 기도를 한답니다.



이것이 바로, 5천년전부터 전염병이 되버린, 인간의 정신적 고질병에 의한 병적인 증상이며, 이를 보다 쉽게 다르게 표현하면, 인간이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저절로 기침을 하듯이, 책임지고 나서서 해결 할 능력도 없는 인간들이 입만 열면, 서로서로 온 세상에 식견자랑과 참견이 멈추지 않는 것도... 바로, 그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사 현실이 이렇듯, 시급히 치료받을 대상자들이 서로서로 대통령을 하려고 설치고, 장관을 하고, 전국 곳곳에서 공직자 행세를 하고 있는데... 과연? 나라가 온전하겠습니까?



2013, 6,26

공직후보자 강 흥 식 드림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협상중재본부를 검색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