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7월3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하얼빈을 통해 제주항공으로 한국입국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제주항공등 중국 세관문제로 탑승거부를 하여 하얼빈공항 중국세관의 답변이 있어야
탑승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중국 제주항공 담당자도 웹상에서 연락처를 찾을수가없었습니다.
7월30일 일요일 오전일찍인데 실례를 무릎쓰고 하얼빈을 담당하는 선양대사관 긴급전화로 문의드렸는데 담당 당직자 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고 도움을 주셔셔 무사히 하얼빈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할수있었습니다.

당직자 남자선생님 성함을 모르는 상황이라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끝까지 문자로 안내도 잘해주시고 탑승확인까지 해주셔셔 너무 감사드림니다.

정말이지 선양대사관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마음 편하게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몇달전에도 선양대사관 교민안전담당하시는 남자분에게도 제가 한번 도움을 받았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러시아입국하는 방법등을 중국선양대사관에서 안내를 받아 무사히 입국도 한적이 있습니다.

그에반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대사관 직원들은 늘 러시아 현지 상황 핑계되며 정보도 없고 이래저래 하루하루 업무를 대충하시는고 일반국민들보다 정보력도 떨어지고 블라디보스톡 대사관에서는 도움을 받을 정보도 부족하고 너무 불친절합니다 그에반해
중국 선양대사관분들은 관할지역이 아님에도 끝까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애쓰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림니다 중국 선양대사관 직원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