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받는사람: 대한민국외교부 주한일본대사관 주한중국대사관

보내는사람: 강원도 춘천시 김종권

제목 : 오염수 방류에 관한 나의 생각

얼마전 중국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하여 지즘까지 피해자 코스프레한다고

하는데 사실 일본이 피해자인것은 맞다.

누가 지진을 원하겠는가! 일본 정부도 잘한것은 없다.

그동안 지진이 나고 10년이 지났는데 무엇을 했는가! 일본으 세계에서 유명한 로보트생산국이고

가장 발달한 나라인데 왜 아직도 빗물과 지하수때문에 사람이 접근조차 못해서 아직도 계속

오염수가 생성된다고하는데 사람이 못들어가면 로봇이 대신 들어가게 하면 될게아닌가!

도쿄전력에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데 도쿄전력도 이런상황을 예상 못햮을것이다.

기시다총리는 정치인이라기보다는 과학자가 적합할것같다. 방류에 관한 그의 판단은 과학적 근거에 의해서

정치적 판단을 압도해버렸다.맥주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바꿔달라고하면 바꿔주면 될것이지

과학적으로 안전하니까 탈이 나면 치료비를 부담해준다고하면 누가 그 맥주집을 찾겠는가!

과학자들도 오염수를 희석시키지 않고 다른 방법이 없는지 연구를 해야되는데 방류해서 희석시킬생각뿐이다.

내 생각에는 30만톤이 넘는 폐유조선에 오염수를 담아서 일본 해구에 가라앉히는것도 한가지 방법같다.

이 경우에도 수백년후에 있으지도 모를 유출 사고를 대비해서 농도를 짙게 해야한다.

한국이나 중국의 어민들도 오염수 방류에 대한 피해가 막심한것으로 알고 있을것이다.피해가 있는것을 알면서

입으로만 반대를 외쳐봐야 소용없다.실질적으로 일본정부에 압력을 넣으려면 모금을 한다던지해서 일본정부에

재정적 지원을 해서 압력을 넣어야된다.일본 정부도 자존심을 내서워 반대할게 아니라 전 지구적인 재앙에 맞서서

해결책을 강구해야한다. 도쿄전략에만 맡기기에는 사안이 너무 중대하다.거기에 대책이 필요하다

첫째 가장 좋은 방법은 현상유지이다 그 다음이 해저에 가라앉히는것, 가장 최악이 희석시키는 방법이다.